“한국은 스탠리에게 중요한 시장입니다. 한국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고 도시에서도 생활과 밀접하게 야외활동을 즐긴다는 점에서 스탠리가 더욱 마케팅을 강화해야 할 시장이라 생각합니다.”글로벌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Stanley의 CEO 밥 켈러Bob Keller(사진)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. 그는 뛰어난 보온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, 클래식한 디자인 등으로 107년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온·보냉병 브랜드 스탠리의 CEO로 2018년 취임했다. 처음으로 방한한 그의 목적은 한국에서의 마케팅 강화다